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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상시

관리자

방상시는 본래 주(周), 한(漢) 등 중국 고대 나례(儺禮: 궁중과 민간에서 잡귀를 쫓기 위하여 섣달 그믐날에 베풀던 의식)의 대표적인 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방상시가 들어와 장례와 구나의식(驅儺儀式)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장례 때 행렬의 맨 앞에서 춤을 추며 잡귀를 물리치는 역할을 하고, 광중(시신을 묻는 곳)에 도착하여 네 귀퉁이를 찔러 악귀를 쫓는다. 사용한 탈은 무덤 근처에 태워버리고 장례식 때마다 새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재산에 따라 혹은 필요에 따라 나무, 종이, 짚 등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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