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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아삼(Assam)의 인도 국가, 서 벵갈과 메갈라야(Meghalaya, 인도 북동부 주) 그리고 비하주(Bihar, 인도 동북부의 주)와 부탄(Bhutan)의 일부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네팔의 저지대인 테라이(Terai)지역은 문화적으로 가까운 인도의 부족과 유사한 라즈반시(Rajbansi)라는 부족이 있다. 정령신앙을 숭배하는 이 부족민들의 원시적인 탈은 서사시 힌두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의 캐릭터, 라즈반시 부족의 추장(Raja) 또는 부락의 영웅을 재현한다. 오늘날 이 부족민들은 힌두교의 사회구조를 수용했지만 여전히 정령신앙을 믿고 있다. 탈은 오래된 페인트를 여러 겹 칠했다. 인도인들은 부끄럽다는 이유로 기록을 최소한으로 남기는 탈문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자세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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