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봉의 코타(Kota)부족민들의 전통적인 바코타(Bakota)유골함의 수호인물상이다. 코타부족민은 신앙체계, 제의, 가족집단의 종교적이며 사회적 삶의 중심으로 형성된 조상숭배의 중심에 있는 조상숭배(브위티bwiti, 브웨테bwete라고도 함)를 실천한다. 죽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코타 부족민들은 혈통, 집단의 보호와 생존을 보장하는 중요한 위치의 조상들의 유품에 특별한 헌신을 보여준다. 추장의 죽음에서, 입회자들은 죽은 사람의 몸에서 다양한 유품을 가져온 다음 금속으로 장식하고, 주술적 힘을 가졌다고 믿는 가루로 닦는다. 어떤 부적과 가루 등으로 늘어난 유품들은 얇은 구리나 놋쇠 줄, 철사 판으로 이루어진 나무 판 속의 유골함 인물에게 치장한 후 등나무로 짠 바구니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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